
제일사료㈜(대표 권천년)의 동물병원 전용 처방식 브랜드 ‘벨릭서(Velixer)’가 심장, 결석, 방광 질환에 대응하는 질환별 보조제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카디오 플러스(Cardio Plus, 심장질환) △유리너리 C300(Urinary C300, 개 결석질환) △유리너리 F150(Urinary F150, 고양이 결석질환) △유리너리 FC(Urinary FC, 개·고양이 겸용 방광질환) 총 4종이다.
4종은 처방식과 함께 사용하는 질환별 맞춤형 보조제로서 반려동물의 증상에 더욱 섬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디오 플러스’는 한 캡슐당 아르기닌 200mg을 함유, 체내에서 일산화질소(Nitric Oxide) 생성을 유도해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유리너리 C300’은 개 전용 보조제로,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300mg/capsule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유리너리 F150’은 N-아세틸-글루코사민 150mg 외에도 L-트립토판과 레시틴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유리너리 FC’는 한 캡슐당 D-만노스(D-mannose) 220mg을 함유한 개고양이 방광질환 보조제다.
제품명 내 ‘C’는 Canine(개), ‘F’는 Feline(고양이)를 의미한다.
이번 보조제 개발을 총괄한 조우재(제일사료 수의영양연구소) 소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정밀한 질환별 영양학 솔루션이 필요한 시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맞춤형 질환 보조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문의는 ㈜벳인(070-4042-030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