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비메디칼(대표 천영복)이 세계 최초 6파장 레이저 치료기기 ‘SKYLINE 6’를 출시했다.
‘SKYLINE 6’는 450nm·532nm·650nm·810nm·915nm·980nm 등 6가지 파장을 모두 구현하는 동물용 레이저 장비로 피부질환부터 재활 치료, 레이저 침 기능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450nm 블루 파장은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으로 표피층 관리와 피부 케어에 효과적이고, 532nm 그린 파장은 세포 타깃팅과 혈관·빛 선택적 반응을 통해 피부 치료에 적합하다. 650nm 레드 파장은 세포 활성화를 촉진해 세포 성장과 재생을 유도하며 피부 재생을 강화한다.
810nm 레드 파장은 염증 완화 효과가 뛰어나 심부 조직의 통증 완화와 혈액순환 개선에 기여하고, 915nm 레드 파장은 산소 공급을 활성화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조직 대사를 촉진한다.
980nm 레드 파장은 심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 통증 억제와 염증 완화, 깊은 조직 재생 치료에 활용된다.
또한 ‘SKYLINE 6’는 30W 초강력 펄스로 고출력 ISP(Intensive Super Pulse) 기술을 통해 열 발생 없이 핵심 타깃에 더 깊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증상별 최적의 값이 내장된 1,460여 가지 치료 프로토콜로 임상 현장에서 치료 효율을 극대화 한다. 7,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와이비메디칼 측은 “‘SKYLINE 6’는 피부 표면부터 심부조직까지 단 하나의 기기로 완성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테라피 레이저”라며 “피부질환 치료와 통증 관리, 재활, 세포 재생까지 다목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문의는 전화(02-6101-8899, 010-2427-9896) 또는 홈페이지(www.ybmedical.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와이비메디칼은 오는 9월 20일~2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2025 춘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 부스(B-3)에서 ‘SKYLINE 6’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