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동물보호 및 복지 실태조사 결과
상태바
[인포그래픽] 동물보호 및 복지 실태조사 결과
  • 개원
  • [ 4호] 승인 2014.07.04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려동물, 지난해만 47만9천 마리 등록- 유기동물, 전년대비 2% 감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최근 발표한 동물관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8년부터 시작된 반려동물 등록은 지난해부터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 총 69만5천 마리로 누계 집계됐다. 지난해만 47만9천 마리가 신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동물은 총 9만7천 마리이며, 이 중 개가 6만2천 마리(63.9%), 고양이 3만4천 마리(35.1%), 기타 1천 마리(1.0%)로 조사됐다.
유기동물의 시·도별 발생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2만8천 마리(28.5%), 서울 1만1천 마리(11.7%), 부산 7천 마리(7.5%) 순으로 나타나 발생 마리수는 사육 마리수에 비례하고, 시·도의 유기동물 관리시설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소동물 최소침습 폐엽절제술 & 간절제술 워크숍' 11월 16일(일)~17일(월) 송도
  • “사소한 차이가 동물병원 재방문 결정한다”
  • ‘수의영양학회 2025 컨퍼런스’ 11월 23일(일) SETEC
  • ‘FASAVA 2025’ 명실상부 국제대회 면모 유감없이 발휘
  • 베트윈&수미연 “전공수의사 평균 월급 97만 원, 수련 포기 고민 66%”
  • [대한수의사회] 수의사 및 동물병원 분포 현황(202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