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검사로 여러 감염체 동시 확인
가을철을 맞아 반려동물의 바베시아 감염이 급증하면서 ‘감염병 PCR 검사’의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팝애니랩(대표 천두성) 측은 “8월 하순부터 높아진 바베시아 검사 양성률이 최근 50%를 넘어섰다. 특히 빈혈환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팝애니랩에서 제공하는 감염병 PCR 검사는 국내서 발생하는 병원체에 대한 최적화된 검사결과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에서 다양한 병원체의 유전자를 검출해 질환의 원인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서 구토나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 시 PCR 검사를 적용하면 파보, 코로나 등 바이러스 감염일 경우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로 후유증을 최소화 하고, 세균, 원충 감염일 경우에는 조기 진단으로 항생제, 항원충제를 투여해야 한다.
이후 치료 F/C 검사를 실시해 치료 전과 수치를 비교, 회복 양상과 치료 종료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팝애니랩 측은 “감염병 PCR 검사는 한 번의 검사로 여러 감염체의 동시 확인이 가능하고, 신속한 검사결과로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우수한 민감도와 특이도, 정확한 감별진단이 장점”이라며 “수치화된 정보를 제공해 주된 원인과 질환의 회복 상황 확인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항생제 남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검사 정보 확인 및 의뢰는 팝애니랩 홈페이지(www.pobanilab.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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