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스인터시스템, 산소치료 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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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서스인터시스템, 산소치료 새 바람
  • 김지현 기자
  • [ 175호] 승인 2020.05.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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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2 ICU’ 산소농도 실시간 측정 및 자동조절 유지```중환자 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옥서스 인터시스템(대표 이준호)의 동물병원 의료산소 자동화 시스템 ‘FiO2 ICU’는 케이지 내의 산소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의료진이 처방한 산소농도를 자동으로 조절 유지해 주는 산소치료기이다.

항바이러스, 항균, 항취 헤파필터가 내장돼 있어 케이지 내 공기를 순환시켜 환축의 감염원이 외부로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자체 정화하는 기능이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 케이지에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동물병원 최초로 ‘FiO2 ICU’ 시스템을 도입한  VIP동물의료센터 서상혁 원장은 “산소치료는 호흡기 질병뿐만 아니라 심장병, 빈혈, 출혈, 쇼크 등 많은 질환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기 중의 산소농도 21% 보다 높은 농도의 의료용 산소를 공급해 신체조직의 손상을 막고, 관류를 개선시킬 수 있어 대부분 중환자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옥서스 인터시스템 측은 “산소치료는 산소농도 조절이 매우 중요한데, 의료용 산소의 경우 90% 이상의 고농도 산소이기 때문에  장시간 공급되면 산소 독성에 의한 폐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기존 케이지에서는 산소농도를 측정하거나 조절할 수 없는 것이 문제였다. 예측과 감에 의해 유량을 조절하다 보니 환축에게 필요한 정확한 산소치료가 어려웠는데, 이런 한계점을 ‘FiO2 ICU’이 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상혁 원장은 “환자의 처치 및 모니터링을 위해 수시로 케이지를 여닫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농도가 채워져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었던 기존의 한계를 ‘FiO2 ICU’ 시스템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는 향후 동물 중환자 치료의 방향을 바꾸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iO2 ICU’는 기존 케이지에도 바로 설치해 사용이 가능한 빌트인 시스템이다.

환축의 상태에 따라 단계별 산소공급과 시간별 설정이 가능하고, 지르코니아 센서와 초음파 센서로 오차율을 0.5% 미만으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H14등급의 헤파필터와 박테리아 필터로 케이지에 무균화된 공기를 공급하며, 양압을 적용해 외부의 세균침투를 차단하는 무균화 시스템이다. 

제품 문의는 전화(1661-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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