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 농림축산검역본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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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 농림축산검역본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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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8호] 승인 2021.09.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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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견 누계 총 232만1,701마리 5년만에 두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올해 5월 발표한 ‘2020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 반려견은 23만5,637마리, 누계 총 232만1,701마리로 전년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77,952마리(33%), 서울 44,721마리(19%), 인천 13,817마리(6%) 순으로 신규 등록했다. 연도별 누계 마릿수는 2016년 107.1만 마리에서 2017년 117.6만 마리, 2018년 130.4만 마리, 2019년 209.2만 마리, 2020년 232.1만 마리로 꾸준히 증가하며, 5년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등록형태별 등록 비율은 내장형이 2018년 61%에서 2019년 44.3%로 20%나 감소했다가 2020년 58.9%로 다시 증가했다. 외장형은 2018년 27.7%에서 2019년 31.4%로 증가했다가 지난해 17.8%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인식표는 2018년 11.2%, 2019년 24.3%, 2020년 23.3%로 나타났다.  

반려견 등록대행 기관은 총 3,690개소로 이 중 ‘동물병원’이 3,420개소(92.7%)로 가장 많았으며, 동물보호센터 169개소(4.6%), 동물판매업소 90개소(2.4%), 보호단체 11개소(0.3%)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등록대행 동물병원은 경기도가 963개소(28.2%)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808개소(23.6%), 부산 235개소(6.9%) 순이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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