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 농림축산검역본부②
상태바
[2020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 농림축산검역본부②
  • 개원
  • [ 209호] 승인 2021.10.07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물보호 운영비 267억·TNR 사업비 107억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2020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의 동물보호센터는 280개소로 유실·유기 동물 13만401마리(전년대비 3.9% 감소)를 구조·보호 조치, 운영비용 267억 원이 소요돼 전년대비 15.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조된 유실·유기동물 처리는 분양(29.6%), 자연사(25.1%), 안락사(20.8%), 소유주 인도(11.4%) 순으로 ‘분양’은 전년대비 3.2%p 증가했다.  

반려동물 관련 영업은 8개 업종, 총 1만9,285개소에 종사자 약 2만4,691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12.4%, 9.4% 증가했다.

길고양이 중성화(TNR) 지원사업은 지난해 길고양이 7만3,632마리를 중성화해 전년대비 13.5% 증가했으며, 사업비용은 106억9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17.7% 증가했다. <편집자주>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SNU 1인 릴레이 시위’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특수동물의학회 ‘제2회 학술대회’ 6월 22일(일) 서울대 스코필드홀
  •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동물병원 진출”
  • 지역 ‘거점병원’ 타이틀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