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개발·제조·판매 다국적기업
메디레이(대표 이승준)가 최근 다국적 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의 국내 동물병원 총판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1979년 미국 보스톤 지역에 설립된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판매 업체로서 현재 세계 각국에 약 100개의 현지 법인 및 지사를 두고, 23,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의료전문 분야에 걸쳐 우수한 제품과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폭 넓고 심도깊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침습성이 적은 시술을 발전시켜 환자들의 삶의 질과 의료 서비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국내에는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주)가 1996년에 설립돼 보스톤사이언티픽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서 고도성장을 이루며, 의료기기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심혈관, 심박동기, 말초혈관, 소화기, 비뇨기, 전기생리학 등 6개의 사업분야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디레이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코리아의 동물병원 총판에 이어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의 총판을 맡으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승준 대표는 “세계적인 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전 제품의 동물병원 총판을 맡게 됐다. 앞으로도 양질의 세계적인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02-6378-8777).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