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대협 제4대 회장단 안태준·박신영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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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대협 제4대 회장단 안태준·박신영 단독 출마
  • 강수지 기자
  • [ 240호] 승인 2023.01.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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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의과대학대표자회의, 1월 25일 온라인 투표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회장 이진환, 이하 수대협)가 오는 1월 25일(수) ‘제4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지난 13일 오후 6시 후보자 명단을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에 안태준(충남대 수의학과 2년), 부회장 후보에 박신영(건국대 수의학과 1년)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앞서 두 후보는 후보자 명단 마감 직후인 14일 후보자 심의를 거쳐 구비서류에 이상 없음을 입증받고, 총 추천인 97명 중 88명을 유선으로 확인했다.

안태준 회장 후보는 “지난해 수대협은 전국 3,200여 명의 수의대 재학생들을 대변하는 단체로서 ‘수의기본임상실기지침’ 제작을 위한 검토 참여와 수의국시 문항 공개를 위한 행정소송을 예고하는 등 교육환경의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면서 “앞으로도 수의학도로서 역량을 지체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한 개선에 동참하고, 학우들의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강한 의지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신영 부회장 후보는 “수의학도는 단순한 수의학교육의 수혜자가 아닌 적극적인 소비자이자 생산자로서 양질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주도할 필요가 있다”면서 “수대협은 수의대 학우 여러분들의 진로에 대한 건강한 고민과 다양한 실습의 기회, 수의계 정책 사안과 현안 공유 등에 대한 목소리를 모아 전달하는 매개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후보가 제시한 주요 공약은 △수의학 교육 개선을 위한 노력 지속 △수의계 정책 인지도 향상을 위한 노력 △수의학도의 본인 탐구를 위한 기회 마련 △협회 안정화를 위한 브랜딩 사업 추진 등 총 4가지이다.

세부 공약으로는 △수의학 교육 관련 자체 연구 추진 △중앙 및 지부 수의사회와의 교류의 장 마련 △한국 수의과대학 e-스포츠 대항전과 전국수의과대학체육대 및 전국수의학도축전 개최 △브랜드북 제작 등을 제시했다.

투표는 25일(수) 전국 10개 수의대의 학생회장단과 수대협 회장단 및 집행위원회 국장으로 구성된 전국수의과대학대표자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단독 출마이기 때문에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 2/3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만 당선될 수 있다. 

투표 마감 이후 이틀간의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 1월 28일(토) 당선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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