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국내 동물의약품 업계 표준으로 인정받는 기업될 것”
글로벌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한국조에티스(대표 박성준)가 지난 2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10년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10년의 성공을 다짐하는 ‘창립 10주년 사내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조에티스는 2013년 2월 1일 화이자의 동물의약품 사업군에서 분사 후 공개 상장을 통해 동물의약품군 단독 최대의 세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동물건강진단 및 기타 의약품 등 약 300개의 폭넓은 파이프라인 제공을 통해 반려동물과 경제동물의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고 있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한 조에티스의 각 지사들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축하 행사를 개최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조에티스는 ‘10 years for animal, for people, We are one Zoetis’를 주제로 전 직원들과 함께 퀴즈 이벤트, 반려동물 사진전 등을 개최하고, 지난 10년간 글로벌 조에티스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한국조에티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성준 대표는 “조에티스는 지난해 기준 연 매출 78억 달러, 전 세계 100여 개의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며 1만 2천 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는 동물의약품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한국조에티스는 오는 2027년 국내 동물의약품 업계의 표준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자는 비전을 세우고,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중심으로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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