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경쟁력 높일 것

㈜온힐(대표 김도형·유정우)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기업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대표 진화섭)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생물 및 대사물질을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비즈니스 영역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진화섭 대표는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향후 자체 보유 플랫폼 기술을 통한 신규 기능성 소재 연구개발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형 대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그리고 그들이 함께 생활하는 자연까지 어우르는 원헬스의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콘텐츠와 올해 12월 말 론칭 예정인 벳어스 신규 플랫폼으로 시장 지위 강화를 통한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에 전사적으로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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