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 탐방] SKY동물메디컬센터 천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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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탐방] SKY동물메디컬센터 천안점
  • 강수지 기자
  • [ 265호] 승인 2024.02.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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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수의료 프로세스 갖춘 병원될 것”
안과전문 의료진 및 전용 장비 풀세팅…2천여 건 경험 기반 마취 프로세스 제공

SKY동물메디컬센터 천안점(대표원장 안대기)이 최근 안과센터를 신설하고, 차별화된 특화 전문진료와 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의료 서비스 동물병원으로 거듭났다.

SKY동물메디컬그룹은 2011년 부천점을 시작으로 인천점, 계양점, 부평점, 수원점, 광주점, 천안점에 이어 2021년 용인죽전점까지 10년간 총 9개 지점을 개원, 국내 대형 동물병원의 선두주자로서 24시간 연중무휴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통해 전문진료를 제공하며 각 지역마다 거점 동물병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박사과정 전문 인력 초빙
SKY동물메디컬센터 천안점은 이번 안과센터 신설과 함께 권현 안과 과장을 초빙했다. 권현 안과 과장은 충북대학교 수의임상학 석사 졸업 후 현재 동일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환자의 눈을 직접 바라보고 즉각적인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안과 진료에 매진하게 됐다고.

권현 안과 과장은 “눈은 직접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수의사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도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신체기관으로 눈을 통해 이상 증상을 비교적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료 시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의 시력을 되살리는 일이다. 눈은 외부에 노출된 장기 중 가장 약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질환은 일찍 발견할 경우 통증 없이 시력 보존이 가능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반려동물과 자주 눈을 마주치고, 다른 점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숙련된 마취 프로토콜 강점
SKY동물메디컬센터 천안점은 권현 안과 과장을 필두로 안과 질환에 전문적인 수의료진이 포진해 있으며, 안과 전용 최첨단 장비를 구축해 백내장 진단 및 치료부터 각종 각막질환 등 거의 모든 안과질환의 치료가 가능하다.

안대기 원장은 “안과의 경우 의료진의 숙련도도 중요하지만 미세수술을 하는 만큼 진단과 치료를 위한 장비도 굉장히 중요하다. 본원 안과센터에는 백내장, 녹내장 등 주요 안과 수술에 사용되는 ‘파코(PHACO)’부터 망막 전위도 검사를 위한 ‘ERG’, 각막, 전안방, 수정체 등에 있는 질병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슬릿’ 등 안과 전용 장비를 풀세팅했으며, 검사를 위한 암실도 마련돼 있다”고 소개했다.

동물은 치료 협조도가 사람에 비해 떨어지는 만큼 간단한 시술부터 백내장, 녹내장 등 중증 안구질환 수술치료까지 마취가 필수다. 따라서 안정적인 마취나 수술 후 관리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대기 원장은 “2020년 천안점 오픈 이후 지금까지 CT와 MRI를 약 2천여 회 정도 촬영했다. CT와 MRI 모두 마취가 필요한 과정으로 2천여 회에 달하는 마취 경험을 토대로 영상의학과, 외과 등과의 협진을 통해 안전한 마취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자 니즈에 맞춘 업그레이드
수의학의 발전과 함께 수의료 서비스의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지면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더 나은 치료법이 생기자 보호자들의 니즈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이번 안과센터 신설 소식을 제일 반가워한 건 바로 보호자들이다. 

안대기 원장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과거의 애완동물 개념에서 가족 구성원으로 여겨지면서 치료에 임하는 보호자들의 태도나 인식 자체도 많이 달라졌다. 치료에 쓰이는 비용보다 그 비용을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치료 효과와 만족도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안과질환 환자가 내원해도 안과 전용 치료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백내장 환자의 경우 부산까지 리퍼를 보내 보호자와 의료진 모두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면 이번 안과센터 신설로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게 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뛰어난 실력의 수의사가 좋은 시술을 해도 가정에서 보호자의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문제로 다시 내원하기 마련이다. 이에 SKY동물메디컬센터 천안점은 보호자 교육용 자료를 따로 마련해 보호자 상담 시 가정에서 시행할 수 있는 관리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임상의 대상 교육도 진행
SKY동물외과센터 천안점은 임상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오는 2월 14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충남 및 경기 남부 지역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임상수의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안과 검사법 및 안과 주요 질환’ 주제의 안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대기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꾸준한 내외부적 성장 거듭해
개원 4년차에 접어든 SKY동물메디컬센터 천안점은 충남, 천안 지역 최초 CT 및 MRI 장비 도입을 시작으로 안과센터 신설까지 끊임없이 성장하며 내외부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앞으로 꿈꾸는 모습을 묻자 안대기 원장은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수의료 프로세스를 갖춘 동물병원’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SKY동물메디컬센터 천안점은 개원 이래 지속적으로 디벨롭해오고 있는 병원이다. 앞으로 수의계에서 새로운 진료영역으로 자리 잡은 인터벤션 시술이나 CRRT를 이용한 혈액투석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80여 개의 동물병원과 리퍼 서비스를 주고받고 있는 만큼 무사히 치료를 마친 환자들은 연계 병원으로 다시 돌려보내 술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병원과의 상생 또한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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