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청소년 43% “반려동물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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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청소년 43% “반려동물 기른다”
  • 안혜숙 기자
  • [ 140호] 승인 2018.11.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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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이 초·중·고교생 1,561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6일부터 일주일간 반려동물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3%인 672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의 청소년 중 4명의 청소년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반려동물은 고양이 보다 개를 키우는 비중이 더 높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의 60.5%가 ‘개와 함께 살고 있다’고 답했다.

청소년들이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이유’는 ‘부모님의 반대’(55.7%)가 가장 컸으며, 다음이 ‘책임감 부족’(14.7%)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청소년의 41.4%는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품종에 관계없이 입양해 키우겠다’고 답했을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느끼는 장점’으로 60.4%가 ‘정서적 안정’을 꼽았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병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이다. 정서적인 문제로 인한 병은 환자가 이를 자각하고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어야만 치료가 가능하다.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정서적인 안정을 얻어 마음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

다만 이번 조사는 설문 표본 수치가 적어 전체 가구에 대한 인식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 조사 지역이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유의미 하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이 실제 정서적인 안정을 느끼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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