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캣’·‘에어로독’ 허가 획득
‘플레이트’와 ‘스크류’를 공급하고 있는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일)이 최근 에어로졸 약물 전달을 통해 개와 고양이의 호흡기 질환을 관리하는 흡입 챔버 ‘에어로독(AeroDawg)’과 ‘에어로캣(AeroKat)’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천식 환자의 코르티코이드 및 기관지 확장제로 특이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에어로독’과 ‘에어로캣’은 폐에 직접 흡입된 약물을 전달하여 적은 양의 약물만으로도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전신 요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표준 정량 흡입기’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어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가진 개와 고양이에게 처방 약물을 쉽게 투여할 수 있다.
특히 ‘에어로독’과 ‘에어로캣’ 챔버에는 정확한 용량을 투여할 수 있도록 개와 고양이가 필요로 하는 호흡을 직접 볼 수 있는 혁신적인 ‘Flow-Vu®’ 표시기가 있어 정확한 약물 용량 전달의 안정성을 시각적으로 보증한다.
제일메디칼코퍼레이선 측은 “‘에어로독’과 ‘에어로캣’은 개와 고양이의 호흡기 질환 관리를 위한 에어로졸 전달 챔버다. 표준 정량을 흡입할 수 있도록 ‘Flow-Vu’ 표시기가 있어 처방 약물의 안전하면서도 정확한 투약이 가능해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며 “마침내 허가를 취득해 정식 루트로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품 문의는 전화(02-850-39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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