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주)가 브랜드 KLINIX를 론칭, 반려동물 전용 수의사 처방 유산균 ‘PRO-5A’를 출시했다.
장에서 활성화 되는 액상 유산균 ‘PRO-5A’는 다섯 방울만으로 장 건강을 다 스릴 수 있는 강력한 효과가 장점이다.
특히 살아있는 Live 유산균으로 반려동물에 적용하기 쉽고, 기호성도 좋다.
단순한 원료 구성으로 반려견 전용과 반려묘 전용 제품으로 출시돼 액상 유산균이면서도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수의약품 측은 “‘PRO-5A’는 액상의 제형 타입으로 체중에 따라 5~10방울이면 충분하다. 적은 양으로도 반려동물에 먹이기 쉽고, 사료와 물에 섞어서 급여하면 잘 먹는다”면서 “기존 제품에 비해 먹이기 쉽고 적용이 용이해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쉽게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PRO-5A’의 혁신적인 배양 기술은 강력한 산성 환경에 적응하는 Lag phase의 유산균을 만들어내어 강력한 위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면서도 안정한 상태를 유지, 장에 도달했을 때 Exponential phase로 바뀌면서 빠르게 증식 분화되어 장 전체에 걸쳐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혁신적으로 유산균의 생존율과 증식률을 올리게 되는 것.
‘PRO-5A’는 개와 고양이의 소화장애나 설사, 구토, 변비, 염증성 장질환, 항생제 처방 시 면역, 활력 증진, 구강, 알러지, 피부, 비뇨기계, 심혈관계 등 다양한 증상에 좋다.
구매 문의는 전화(031-283-3423) 또는 이메일(aks2n@gcvp.co.kr)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