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사료㈜(대표 권천년)의 동물병원 전용 처방식 브랜드 ‘벨릭서(Velixer)’가 최근 ‘벨릭서 영양제’ 9종을 출시했다.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 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모토로 한 영양제는 벨릭서 처방식 연구를 바탕으로 각 질환에 적용할 수 있도록 7종의 캡슐 영양제와 각각 1종의 분말 및 츄어볼 영양제로 구성됐다.
캡슐 영양제 ‘벨릭서 셀라스-핏(CELAS-FIT)’은 항암, 항당뇨, 항비만 기능을 갖고 있는 셀라스트롤을 함유하고 있는 국내 자생 원료인 노박덩굴을 활용해 만든 영양제로 암, 당뇨,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발레리안 추출물(valerian root)을 사용한 ‘벨릭서 캄프리독(CALMFREE DOG)’과 ‘캄프리캣(CALMFREE CAT)’은 반려동물에게 평온함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벨릭서 엑트바이탈(ACTVITAL)’은 포스파티딜세린 70% 원료를 사용했으며, 행동보조제 중 제일 높은 함량(63mg)를 자랑한다. 노령동물 인지장애 및 뇌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벨릭서 판클-이지(PANCR-EASE)’는 췌장기능부전 관리 지방대사를 관리해 소화기 기능장애를 해결하고, 체중저하 및 낮은 식욕을 관리한다.
SAMe를 비롯해 엉겅퀴, 강황, 우슬을 함유한 간보조제 ‘벨릭서 헤파-플러스(HEPA-PLUS)’와 비타민 B12를 함유한 비타민B 보충제 ‘벨릭서 코발러스(COBALUS)’도 있다.
츄어볼 영양제 ‘벨릭서 필-이지(PILL-EASE)’는 우슬 강황, 엉겅퀴를 함유, 하드캡슐을 먹이기 힘든 보호자들이 쉽게 투여할 수 있도록 츄어볼 형태로 제작됐고, 가수분해단백질을 이용해 식이알러지가 있는 반려동물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분말 형태의 ‘벨릭서 것-가드(GUT-GUARD)’는 당뇨, 비만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소화기 보호 및 균형 유지, 대장성 설사 완화에 도움을 주며, 고양이의 헤어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제일사료 수의영양연구소는 “올해 5가지 영양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 판매처는 ㈜벳인으로 문의전화(070-404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