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총 6개 동물보건사 강의

한국동물보건사협회(회장 김수연, 이하 동보협)가 오는 12월 8일(일) ‘제4회 동물보건 컨퍼런스’를 오후 12시부터 6시 20분까지 부산 신라대 미래항공융합관 406호에서 개최한다.
총 6개의 강의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손원균(서울대) 교수의 ‘마취 위험관리Ⅰ·Ⅱ’ 강의를 시작으로 천두성(포스트바이오) 대표가 ‘동물병원 임상병리검사의 이해’를, 나상민(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신사경) 과장이 ‘입원환자 회복을 위한 재활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손창균(신라대) 교수가 ‘펫로스 증후군 보호자 상담’을, 이정연(해운대 플러스 동물병원) 원장이 ‘보호자 컴플레인 응대’를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은 동보협 홈페이지(www.kvna.co.kr)에서 가능하며, 올해 마지막 연수교육으로 선택교육 5시간이 인정된다.
한편 동보협은 오는 12월 1일(일) 강원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올해 마지막 ‘동물보건사 지식 보따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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