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애니랩(대표 천두성)의 항체가검사가 예방접종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기다.

예방접종 후 신체는 같은 종류의 병원균과 싸울 수 있는 항체를 만들어 방어체계를 형성하게 되는데, 항체가검사는 이렇게 만들어진 항체의 양을 측정해 알려주는 검사다.

팝애니랩의 항체가검사는 예방접종에 포함된 개 7종, 고양이 6종 등 모든 질병에 대한 각각의 항체가 확인이 가능한 유일한 검사다. 개는 파보장염, 홍역, 코로나장염, 켈넬코프, 인플루엔자, 고양이는 범백혈구감소증, 칼리시, 허피스, 클라미디아 감염 등이 포함된다.

항체가검사를 통해 예방접종 후 면역능력이 얼마나 생겼는지 확인하고, 최적의 예방접종 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데, 팝애니랩에서는 수치화된 항체가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천두성 대표는 “예방접종을 스케줄에 따라 정확히 실시했다고 하더라고 모체로부터 받은 항체의 접종 효과 방해, 개별 신체반응의 차이 등 다양한 이유로 충분한 항체가 생성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만약 항체가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충분한 항체 형성이 되었는지 확인하지 않는다면 예방접종 이후에도 감염병에 노출될 경우 반려동물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 예방접종 이력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나 추가 접종 전에 항체가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에도 항체가검사가 예방접종 여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검사 정보 확인 및 의뢰는 팝애니랩(www.pobanilab.com).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