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 Institute 한국지부, 동물 한방치료 정보 교환
수의한방교육전문기관인 Chi institute 한국지부의 산하단체 ‘CHI KOVA(CHI Korea Oriental Veterinary Medicine Association; 이하 치코바)’가 자체 저널 「Chi脈(치맥)」을 창간했다.
치코바는 동물 한방치료에 대한 정보 교환과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치맥」을 연 2회 발행하기로 했다.
창간호에는 「수의사가 쓴 개의 사암침」의 저자인 김종수 원장(여수 늘사랑양한방동물병원)의 ‘동물전용 한약(Dr. Xie’s Jing Tang)에 대한 설명’과 ‘한의학 용어 풀이’를 필두로, 정회원들이 참여해 △보험 가성비 올리기 △기가 막힌 침의 활용 △고양이 한방치료 케이스 △디스크 한방치료와 전침기 사용하기 △고양이 수혈하기 △반려동물 행동학 팁 △반려동물 치아관리 △한방 재활과 음식치료 △동경 여행하기 팁 및 항공 마일리지 팁 △성명학과 사주이야기 △동물병원 일기 △TCVM 진단 따른 방광종양과 후지마비 치료 △한방치료 케이스 리뷰 13건이 수록돼 있다.
치코바 초대 회장 신사경(VIP동물한방재활센터) 원장은 “창간호 제작을 위해 앞장선 김종수 원장님 외 임원진과 투고한 정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치코바를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한 건강한 삶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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