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총 241명 등록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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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총 241명 등록 성공 개최
  • 이준상 기자
  • [ 223호] 승인 2022.05.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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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섭 이사장 “수의학의 다원화된 정보 구축 기틀 마련”

‘2022 대한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총 241명의 수의사가 등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4월 28일 청주 H호텔세종시티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는 김태현 EDGG 전략실장의 'YouWho 메타버스 프로젝트'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10개의 학술 심포지엄 및 150편 이상의 초록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랜드볼룸 홀과 비바체 홀로 나뉘어 그랜드볼룸 홀에서는 수의학에서 적용 가능한 빅데이터 활용 방법과 활용 효과를 공유했고, 비바체 홀에서는 치유농업 및 동물매개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교수 특별 세션도 진행했다.

Poster Presentation 세션도 마련돼 포스터 전시장에는 △공중보건 △미생물 △인수공통 △임상 △병리를 주제로 한 학술 논문이 전시됐다.

‘AI 및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생명과학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조완섭(충북대) 교수는 바이오 헬스케어 인공지능 분석 및 시각화 기술을 소개했다.

조완섭 교수는 “빅데이터를 시각화하면 수많은 데이터들의 무질서 속에 숨겨진 패턴을 발견하여 현상 파악이 가능하다”며 “빅데이터 시각화 기술에는 시간 시각화, 분포 시각화, 관계 시각화, 공간 시각화, 비교 시각화, 인포그래픽이 있다”고 말했다.

강문규(트윈피그바이오랩) 대표는 암의 성장과 전이에 주요하게 관여하는 ‘M2 TAM 사멸을 기전으로 하는 면역항암제의 개발 및 수의학에서 응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트윈피그바이오랩이 연구 개발하고 있는 펩타이드 기반의 면역 항암제 연구 성과와 함께 항암제의 진화과정 및 종류, TAM(종양관련 대식세포)의 역할 등을 소개했다.

강문규 대표는 “과거에 쓰이던 화학 항암제는 항암제 독성으로 인해 정상 세포에도 악영향을 주는 부작용이 있고, 2000년 이후부터 쓰이는 표적 항암제는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고 내성이 발생한다”며 “면역 항암제는 부작용이 낮고 폭넓은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면역항암제 활용을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신경독성을 억제하면서 내성 최소화 할 수 있는 물질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곤섭 대한수의학회 이사장은 “AI와 빅데이터 같은 신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번 춘계학술대회가 수의학의 다원화된 정보 구축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춘계학술대회 전시장에는 티스템, 프로테옴텍이 참여해 동물용의약품·의료기기 등을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에서 유학 중인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과 연구원들도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에서 유학 중인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과 연구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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