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난치질환시리즈 제1탄…2월 15일 아이해듀
해마루동물병원(원장 김진경)이 20여 년간 분과별 전문 진료와 해마루 고유의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증난치질환센터’를 설립하고, 중증난치 질환에 대한 특화진료 강화에 나섰다.
이에 해마루동물병원은 중증난치질환센터 특화진료의 첫 번째 주제로 ‘부신종양’을 선정해 오는 2월 15일(수) 저녁 9시 ‘중증난치질환시리즈 부신종양 웨비나’ 제1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해마루동물병원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김진경 원장이 ‘부신종양의 내과적 진단/치료 및 해마루 부신종양 케이스 회고 분석’을 강의하고, 전성훈(영상의학과) 센터장이 ‘부신의 영상평가: 영상검사를 통한 진단 및 치료계획 방법’을 다룬다.
김지영(마취통증의학과) 수의사는 ‘부신종양 수술에서의 마취’를 다루고, 손형락(외과) 과장은 ‘혈관침습이 있는 부신종양 환자의 수술증례’를 공유한다. 김하나(응급중환자의학과) 과장은 ‘부신종양의 술후 중환자 관리’를 강의할 예정이다.
중증난치질환시리즈 부신종양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아이해듀(ihaedu.com)에서 사전 신청 후 수강하면 된다.
해마루동물병원 측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해마루동물병원의 노하우와 증례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웨비나에 참여한 후 종료 설문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마루동물병원에서는 24시간 술후 집중치료를 통해 부신종양 치료의 높은성공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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