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레이(대표 이승준)가 총판을 맡은 메드트로닉이 새롭게 출시한 ‘Cool-Tip’과 ‘Emprint’가 뛰어난 암세포 제거 및 절제 효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Cool-Tip’과 ‘Emprint’는 암세포를 소작 및 응고시키는 기기로 현재 간암세포 소작에 가장 널리 쓰이고 있으나 응용범위가 △갑상선 양성결전 △유방암 △신장암 △췌장암 △Bone tumor △폐암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질환으로 확대되고 있다.
‘Cool-Tip’은 고주파 전류를 사용해 조직의 소작 또는 지혈에 사용하는 기기로 경피적, 초음파 유도하, 국소마취하 시술로 입원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기존의 방법보다 안전하게 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4cm, 3개 이하의 간세포암 혹은 대장암 등 전이암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Emprint’는 극초단파치료 시스템으로 경피적, 수술적, 복강경으로 절제할 수 없는 간암 조직을 제거 및 절제하는데 효과적이다. 즉각적이고 반복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고,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최소 침습적 시술이 가능하다.
단일 안테나를 사용해 10분에 최대 4.2cm까지 제거 가능하고, 기존 고주파 제거 시스템과 달리 Return Electrode Pad가 불필요해 환자의 전기적 화상 위험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상온 Saline 쿨링 펌프 사용으로 효과적인 안테나의 온도 상승 조절이 가능하고, 안테나는 유리섬유 재질로 구성돼 파손 위험이 적으며, Footswitch 사용으로 손을 이용한 패널 조작 없이도 쉽게 제너레이터를 작동 및 중지할 수 있다.
메디레이는 “간암 환자 중 85%는 진단 당시 이미 상당히 악화돼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Cool-Tip’과 ‘Emprint’는 뛰어난 성공률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고 말했다.
문의는 메디레이 카카오톡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