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서 사전등록 오는 9월 10일(화)까지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FAVA 2024)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인성)가 ’제9차 회의‘를 열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현황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인성 조직위원장은 “수의 역사상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FAVA 2024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http://fava2024.org)를 공개하고 오는 9월 10일(화)까지 사전등록을 개시했다.
허주형 대회장은 “각 세션별로 다양한 수의학 주제를 마련해 저명한 해외 연자들을 초청하고, 수준 높은 세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행사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조직위 준비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25일(금)~27일(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FAVA 2024’는 ‘A Way Forward: One for All, Asian Vets’를 주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환경뿐만 아니라 동물 의료와 공중보건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통해 사람의 삶의 질 향상과 동물복지 확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2,500여 명, 해외 1,000여 명 등 약 3,500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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