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일, 이하 제일메디칼)의 임직원들이 지난해 말 유기견 입양 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에 410만 원을 기부했다.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 모금 행사를 진행하는 제일메디칼은 모금된 금액을 유기견 봉사 단체 등에 기부하며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에는 카라 더봄센터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A 동물병원에 유기견 수술 시 필요한 골절용 임플란트를 지원하는 등 기부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일메디칼 측은 “매년 전직원이 함께 유기견의 삶을 더욱 이롭게 만드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나가 유기견 인식 개선과 올바른 반려문화 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