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미래연구소②] 수의대 신입생 및 의·치·한·약 입시결과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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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미래연구소②] 수의대 신입생 및 의·치·한·약 입시결과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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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3호] 승인 2022.05.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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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과대학’ 입시 수준 ‘약학대학과’ 비슷

수의미래연구소(공동대표 조영광·허승훈, 이하 수미연)가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와 공동으로발표한 ‘2022학년도 10개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신입생 기본 정보’에 따르면, 매년 500~550명의 신입생이 전국 수의예과에 입학, 남성과 여성 비율이 6:4로 여성 비율이 높아졌으며,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현역 입학생은 41%에 불과했다. 

수미연은 또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과 즉 ‘의치한수약 2022학년도 입시’ 결과를 20년 전과 비교 분석한 결과*, 의과대학은 20년 전과 상황이 역전돼 서울대학교 일반 학과보다 전국 의과대학의 입시 결과 수준이 더 높아졌다. 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은 순위가 바뀌어 치과대학의 입시 결과가 더 높아졌으며, 지금은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순으로 뚜렷하게 서열화됐다. 

수의과대학은 약진했다. 20년 전에는 지방 수의예과가 지방 일반학과 중상위(공과대학, 사범대학) 대학들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올해 전국 수의예과의 평균 입시 결과에서는 서울대학교 일반학과의 중위값, 연세대학교 및 고려대학교 일반학과의 최상위값을 나타냈다. 약학대학은 수의과대학과 비슷한 입시결과를 나타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수미연에 제공한 최근 10년간 수의국시 응시자 중 외국대학 졸업자 현황을 보면, 5개국 11개 대학 졸업생 총 52명이 응시해 이 중 23명(44.2%)이 합격했다.

한편 수의사국가시험 응시자격 관련 외국대학 인정기준 일부 개정안이 올해 1월 25일부터 시행돼 국제 커리큘럼과 일치하지 않는 ‘지정된 19과목을 필수전공과목으로 가르치는 대학을 졸업한 경우’가 삭제되고, 제7조(재검토기한)이 신설돼 3년마다 기준을 재검토 개선키로 했다. <편집자주> 

* 의과 및 치과대학은 2005년부터 전문대학원제로 학부생을 모집, 2017년에 다시 ‘2+4년제’로 복귀했고, 약학대학은 2011년부터 PEET 형태로 신입생을 모집한 후 올해 대부분의 약학대학에서 수능으로 신입생을 모집, 따라서 의·치·한·수·약의 2002년과 2022년, 20년간 변화된 대학 입시 결과를 분석했다.

** 2002년 입시 결과는 당시 대학 배치표 결과를, 2022년 결과는 입시 커뮤니티 ‘수만휘’ 정보·자료와 진학 진로뉴스 ‘에듀진’의 분석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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