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XX, 국내 최초 ‘세포병리검사 디지털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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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XX, 국내 최초 ‘세포병리검사 디지털화’ 도입
  • 김지현 기자
  • [ 224호] 승인 2022.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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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 글로벌 판독서비스…리포트 1~2일내 신속 제공

수의 진단학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IDEXX가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으로 도입했던 세포병리학 검사의 디지털화된 샘플을 미국으로 보내는 서비스 ‘Digital Cytology’를 한국에 최초로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IDEXX 미국 코어 랩에서 진행하는 세포병리학 판독 서비스가 기존 4~5일에서 1~2일로 단축됨으로써 최고 수준의 글로벌 서비스를 훨씬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덱스 측은 “기존 IDEXX의 모든 조직세포병리 검사는 미국에서 의뢰한 것과 동일한 품질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으로 샘플을 보내면 미국 내 IDEXX 검사실에서 판독한 후 다시 한국으로 리포트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샘플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항공운송 또는 통관 지연 가능성이 있었고, 이에 리포트 제공 또한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한국 IDEXX에서는 세포학 병리 검사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완료했고, 샘플 접수 후 국내 검사실에서 슬라이드 염색 및 스캔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세포병리검사 디지털화’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샘플 접수 당일 바로 국내 검사실에서 슬라이드 이미지를 업로드해 미국 IDEXX 병리팀과 공유하고, 이를 기존처럼 미국 수의병리전문의가 판독을 진행한다. 

이로써 리포트 제공까지 샘플의 국제 배송에 소요되는 최소 2~3일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돼 IDEXX로 의뢰하는 세포병리 검사의 약 90% 이상은 영업일 기준 1~2일 내로 리포트가 가능해졌다. 

아이덱스 관계자는 “미국으로 샘플을 보내면서 발생하던 일부 단점들을 보완하고, 소요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혁신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게 됐다”며 “그럼에도 가격은 기존 Cytology 검사 서비스와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단, 골수 세포학 검사(Bone marrow cytology), 분변 샘플, 커버슬립이 있는 슬라이드, 파손된 슬라이드 등을 포함한 ‘Digital Cytology’로 진행이 어려운 검사들은 기존처럼 미국 현지 검사실로 샘플을 보내서 진행하고 있다. 

IDEXX는 “수의 진단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서 국내 반려동물 사업 직영화 이후, 기술 우위의 서비스 도입과 선진화되고 차별화된 의료 진료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고,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DEXX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자세한 문의는 IDEXX 고객지원센터(080-7979-133), 홈페이지(www.idexx.kr), 카카오톡 채널(@idexx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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