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2021 동물병원 및 임상수의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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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2021 동물병원 및 임상수의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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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5호] 승인 2022.1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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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새 임상수의사 1천명↑· 서울 1년만에 191명↑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동물병원은 4,891개소, 임상수의사는 8,386명으로 조사됐다. 2019년~2021년 2년간 동물병원과 임상수의사 수 증가 현황을 살펴보면, 2년새 동물병원은 334개소가 증가했으며, 임상수의사는 997명 증가로 1천명 가까이 급증했다.


2021년 지역별 동물병원 수는 경기도가 1,230개소, 서울이 904개소로 1, 2위를 차지, 경기도는 2년새 111개소나 늘었다. 그 뒤를 대동물병원이 많은 경북과 경남지역이 344개소와 333개소로 조사됐으며, 부산, 충남, 전북, 인천, 전남이 200개대를, 대구, 충북, 강원, 광주, 제주, 대전이 100개대를 나타냈다. 이밖에 울산, 세종이 2자리수를 기록했다. 2021년 지역별 임상수의사 수는 동물병원 1, 2위 순위가 바뀌어 서울이 2,139명, 경기도 2,040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2019년과 2020년 거의 비슷한 수를 나타내다 1년만에 191명이 증폭했으며, 경기도는 반대로 2019년에서 2020년 1년 새 235명이 증가 했다가 2021년에는 전년대비 58명 증가에 그쳤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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