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클] 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5가지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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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클] 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5가지 징후
  • 개원
  • [ 257호] 승인 2023.10.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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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공격성·배변·수면 문제 및 신체 언어

개도 스트레스를 받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그런 만큼 개의 스트레스 고통을 느끼는 징후를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다음 문제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고 멈출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면 가능한 빨리 수의사에게 진찰받아야 한다.

1. 소화 문제 변비, 설사 또는 기타 소화 문제와 같은 증상이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외부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지 동물병원에 내원해 수의사의 진단을 받아 소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2. 갑작스런 공격성 특정 사람이나 동물을 대상으로 공격성을 보이는 것 같으면 더 나은 해결책에 도달할 때까지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개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통증이 있는 등의 상태일 때 공격성을 보일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찾으려면 수의사에게 문의하고, 전문 트레이너를 찾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3. 신체 언어 개들은 보호자가 식별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을 갖고 있다. 귀의 위치, 눈 및 꼬리 위치는 강아지의 마음 상태를 해석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스트레스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 눈치채지 못할 수 있는 다른 증상으로는 가려움증, 긁힘, 과도한 침 흘림, 흔들림, 흘리기, 하품, 핥기 등이 있다. 이 증상들 중 어느 하나만 보이거나 동반 표현돼도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확신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확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이 새로운 행동을 보이고 정기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알레르기, 피부 상태 등과 같은 대체 건강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한다. 

4. 배변 문제 산책 시 배변을 하도록 교육을 받은 개가 갑자기 집 아무 곳에나 배설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한두 번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습관이 된다면 원인을 더 자세히 조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개가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이유에는 산책 영역에 새로운 개가 있다든지, 야생 동물을 만나는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강아지가 나이가 들었다면 외출이 귀찮고, 요실금으로 고통받을 수도 있다. 정확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인내심을 갖고 개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수면 문제 반려견의 수면 시간이 평소보다 훨씬 적게 혹은 훨씬 많아졌다면 심각한 스트레스 상황일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AUGUST 23, 2023, DO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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