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YouTube] VIP동물의료센터
한 지붕 아래 200마리...
상상조차 힘든 '애니멀호딩' 현장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VIP동물병원 노원점을 찾았습니다.
케이지에 적힌 건 이름이 아닌 차가운 '숫자’뿐.
따뜻한 손길조차 낯설어 구석으로 숨기 바빴던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의료진이 눈을 맞추고 쓰다듬어 주자, 이내 금방 마음을 열고 다가와 주는 너무나 착하고 순한 천사들이었습니다.
‘번호‘가 아닌 진짜 ‘이름’을 찾아주기 위한 첫걸음을 VIP동물의료센터 노원점에서 함께 했습니다.
이 작고 소중한 생명들이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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