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물병원 총 104개·수의사 157명
대한수의사회지가 발표한 2018년 11월 현재 전국 각 시도별 동물병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 동물병원 수는 총 104개, 수의사 수는 157명, 병원을 개설한 개원 수의사 수는 100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수의사 중 개원수의사 비율을 살펴보면 총 157명 중 63.7%(100명)를 차지했으며, 반려동물 수의사 총 116명 중 반려동물병원 개원수의사 비율은 77.6%(90명)로 나타났다.
전국과 비교해보면 광주시에 개원한 동물병원 비율은 전국 총 4,506개 병원 중 2.3%(104개), 수의사는 전국 총 7,072명 중 2.2%(157명)가 광주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병원은 전국 총 3,260개 중 광주시에 2.8%(91개)가 분포돼 있으며, 전국 반려동물 수의사는 총 5,385명 중 2.2%(116명)가 광주시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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