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근무 종사자 대상…스탭, 쉽게 체중관리 시작 노하우 보호자와 공유
로얄캐닌 코리아가 올해 첫 행사로 ‘체중관리 온라인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6일(화)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아카데미는 동물병원 근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얄캐닌 코리아 측은 “지난 2019년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났던 오프라인 ‘스탭 아카데미’의 내용을 추가 보완해 이번에는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한다”며 “근육 소실을 방지하면서도 포만감을 증대하여 조르는 행동을 최소화하고 체중 감량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영양학적 전략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료 급여량 확인 방법과 보호자들이 손쉽게 주는 간식 칼로리를 직접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보호자들에게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호자 내원 후 스탭들이 진행하는 반려동물 체중 확인 시 스탭들이 보호자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보다 편하고 쉽게 체중 관리를 시작하게 할 수 있는지 노하우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만은 20개 이상의 질병과 연관돼 있고, 반려동물의 삶의 질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를 ‘질병’으로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막상 동물병원에서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체중 관리 시작을 권유할 지, 또 어떤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여 보호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만큼 이번 온라인 아카데미가 원장은 물론 스탭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 신청은 2월 5일(금)까지 아래 링크주소(https://forms.gle/W8hbTNXHzRprKeJZ9) 또는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로얄캐닌은 반려동물의 웰빙 실현을 목표로 보호자들에게도 건강하고 올바른 체중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2021 반려동물 체중관리 캠페인’을 지난 1월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본 캠페인은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만 방지를 위해 일상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중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정기 캠페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