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유(Henry K. Yoo) 박사가 3월 22일(월) 저녁 10시 ‘COVID-19 상황에 대응하는 미국 동물병원 사례와 이를 통한 시사점’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헨리유 박사는 Infinity 의료컨설팅 최고 자문위원이자 미국 Western University 병원 경영·관리 외래교수로서 이날 △Deeply concerned about the potential danger and took immediate action to stay away from the potential source of the Pandemic including the reducing work hours of client care and staff interaction. △Watching what others do and continue to conduct business as usual with minimum including staff education and client education. △Actively engage in the Staff Safety and Client Education program including tele-medicine and Curve Side Care 3가지 사례를 통해 코로나 사태 속에서 미국 동물병원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를 주최하는 수의사 지식나눔 플랫폼 벳채널 측은 “계속되는 코로나 팬더믹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미국 동물병원의 사례를 통해 국내 동물병원의 대응 방안과 함께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그동안 진행한 임상 강의들과는 다른 주제로 많은 수의사 및 반려동물 산업 종사자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현지와 연결한 실시간 웨비나로 현지 시간 상황을 고려해 저녁 10시부터 진행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수의사, 대학생, 산업 종사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벳채널에 가입한 수의사라면 사이트(www.vetchannel.co.kr)를 통해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