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펫(대표 문재봉)이 수의사 전용 학습 플랫폼 ‘베터빌(vetterville.co.kr)’에서 무료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굿모닝펫동물병원의 장봉환 원장과 유희진 경영 부원장이 연자로 나서 ‘큰 병원만 살아남는다는 명제에 역행하는 굿모닝펫동물병원: 1인 병원에서도 주 4.5일 근무가 가능할까?’를 주제로 지난 20여 년에 걸친 성공적인 1인 병원 개원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12월 6일(화) 본 강의와 12월 8일(목) 재송출 강의로 총 2회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베터빌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된다.

대웅펫 측은 “이번 무료 라이브 세미나는 1인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원 예정인 수의사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펫동물병원은 로컬 1인 병원으로서 수의사 1인 기준 진료건수와 수술건수 및 매출 규모가 2차 병원에 견줄 정도로 최소 인원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운영방식은 1인 동물병원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강수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