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바이오헬스 ‘그린메디’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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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바이오헬스 ‘그린메디’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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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70호] 승인 2024.04.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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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바이오헬스, “면역력 약한 반려동물 위생관리에 최적의 솔루션 제공할 것”

 

바이오 소독제 및 세정제 연구기업 씨엠바이오헬스(대표 박옥삼)의 살균소독제 ‘그린메디’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 공급됐다.

‘그린메디’는 폐 세포 독성, 경구, 안구, 피부 자극에 대한 4가지 광범위한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에서 기타 세균과 악취뿐만 아닌 오염 조건에서의 고양이 칼라시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입증된 제품이다.

박태준 이사는 “반려동물을 위한, 엄격하게 검증된 소독제 사용이 필수적이라는 제품의 신념 바탕을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승인해 이번 협력이 이루어졌다”라고 설명하며 “국내 동물병원의 선두 주자인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 ‘그린메디’ 제품 공급은 기존 동물병원의 위생 및 감염 관리 기준을 새롭게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린메디’는 전국 병원과 신생아실에서 사용되는 제품이기에 동물병원의 의료 환경은 물론 가정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면역력 약한 반려동물 위생관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씨엠바이오헬스 측은 “기존 동물병원의 락스 희석액과 알코올을 이용한 위생 및 감염관리 방법은 분무 시 병원 내 반려동물에게 노출될 경우, 피부 자극이나 호흡기 문제를 위험이 있다. 바쁜 의료 환경에서 정확한 희석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때로는 강한 농도로 사용되어 의료진에게 피로를 초래할 수 있었다”면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검증된 탈취소독제의 사용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한편 그린메디는 가정용 제품인 ‘그린펫 펫 프로텍션 스프레이’도 출시했다. ‘그린펫 펫 프로텍션 스프레이’는 반려동물 위생관리와 분비물에 의한 오염의 소독관리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씨엠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물병원만이 아닌 가정 내에서도 반려동물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린메디의 가정용 반려동물 제품인 ‘그린펫 펫 프로텍션 스프레이’는 삼성 펫케어스토어나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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