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 7세 이상 반려묘 노화 관리 캠페인”
상태바
로얄캐닌 “ 7세 이상 반려묘 노화 관리 캠페인”
  • 김지현 기자
  • [ 300호] 승인 2025.07.23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애주기 따른 고양이 건강 변화와 그에 맞는 올바른 영양 솔루션 필요성 알린다
정기적인 동물병원 방문과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관리가 핵심

 

로얄캐닌코리아가 반려묘의 생애 주기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7세 이상 반려묘 노화 관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이의 노화는 중년기인 7세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반려묘 보호자들에게 알리고, 생애 주기에 따른 고양이의 건강 변화와 그에 맞는 올바른 영양 솔루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고양이는 건강 이상을 조기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또한 노화가 시작되면 신장 기능 저하, 세포 노화, 관절 약화와 같은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미미해 놓치기 쉽다. 따라서 적절한 영양 관리는 이러한 노화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노화가 시작되는 7세 이상 반려묘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영양 설계를 갖춘 로얄캐닌의 ‘인도어 7+’ 제품을 추천한다. 고양이의 활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과 소화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노령묘에게 적당한 농도의 인을 함유해 신장 건강에 도움을 줌으로써 실내 생활로 활동량이 적은 7세 이상 노령묘의 건강한 노화 관리에 탁월한 제품이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고양이 7세는 사람의 나이로 44세에 해당하는 중년기로, 보이지 않는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고양이는 특성상 아픈 티를 잘 내지 않아 이미 노화가 시작된 7세부터는 동물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영양 공급을 통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로얄캐닌은 반려묘 노화 관리 캠페인을 통해 보호자들이 반려묘의 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령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9월 중순까지 서울 지역 전역에 버스 정류장 쉘터 광고와 유튜브, 포털사이트, 소셜미디어, IPTV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호자들에게 반려묘의 노화 관리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해 ‘고양이와 개의 건강을 최우선으로(Cats and Dogs First)’ 하는 기업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SNU 1인 릴레이 시위’
  •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동물병원 진출”
  • 이안동물신경센터로 복귀하는 김 현 욱 센터장
  • 웨스턴동물의료센터 홍연정 원장,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 촉구’ 1인 시위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