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균 매출 4억6,459만원으로 1위
경기도 제외 8개 도 매출 4억 미만…제주도 제외 8개 도 모두 존속연수 10년↑
경기도 제외 8개 도 매출 4억 미만…제주도 제외 8개 도 모두 존속연수 10년↑
본지가 국세통계포털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조사를 통해 전국 6개 도와 3개 특별자치도의 동물병원 평균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귀속연도 2023년도 기준 경기도가 4억 6,459만 원으로 가장 높은 연 평균 매출을 기록했으며, 충청북도가 3억 5,469만 원, 충청남도가 3억 787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3개의 특별자치도 중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3억 4,04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2억 3,337만 원, 제주특별자치도가 2억 7,900만 원으로 나타났다. 6개 도와 3개의 특별자치도 중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하고 모두 평균 사업 존속연수가 10년 이상이며, 그 중 전라남도가 12년 9개월로 가장 긴 존속연수를 기록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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