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레이(대표 이승준)가 메디레이 페스타 ‘2025 VETSTAR’ 일환으로 오는 9월 28일(일) SETEC 컨벤션홀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첨단 의료기기를 활용한 수의 임상수술 사례 강연을 4세션으로 진행하며, 5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부스 전시도 운영한다.

강연은 뇌수술, 종양 절제, 정형외과 수술 등 다양한 임상 주제를 다루며, △분당리더스동물병원이 ‘브레인 네비게이터를 이용한 최신 뇌수술 기법 증례’를, △해마루동물병원이 ‘형광조영(ICG)의 외과적 적용’을 주제로 일반 수술에서 흉복강까지의 활용법을 공유한다.

또한 인의병원에서도 강의에 나서 △삼성서울동물병원이 ‘Sonopet IQ 초음파 수술기를 활용한 종양 절제술의 임상 적용’을, △세브란스병원이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척추수술’을 강의한다. 
메디레이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최첨단 장비와 실제 임상 사례를 접목해 수의사들에게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컨퍼런스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 신청 받으며, 신청은 벳스타 컨퍼런스 초청장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카카오채널(ID: 메디레이) 또는 전화(02-6327-8777)로 가능하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