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플레이로 강아지 산책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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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플레이로 강아지 산책 시킨다
  • 개원
  • [ 86호] 승인 2016.08.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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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Walking Dead)’라는 좀비 대재앙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미국 TV 드라마에서 본 것 같은 ‘포켓몬 고’ 플레이어 군단들이 주변을 배회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인디애나 주 먼시에 있는 먼시 동물보호소는 ‘포켓몬 고’ 트레이너들이 플레이 하는 동안 그들의 개를 운동시키는 지혜로운 방법을 찾았다.
‘포켓몬 고’ 플레이어들이 포켓몬 에그를 부화시키기 위해 포켓몬 맘을 찾는 동안 ‘포켓몬 개’들을 산책시키기 위해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차를 달려 보호소로 온다.
이것은 보호소의 개들을 운동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보호소의 자원 봉사자가 되고, 일부 개들은 입양을 기대할 수도 있다.
먼시 가까이에 살고 있지 않다면 또 다른 방법으로 개들을 도울 수 있다.
‘Walk for Dog ares’ 어플을 통해 산책하면서 동물을 추적하고, 구조 단체에 기부하는 것이다.
‘포켓몬 고’를 플레이 하는 동안 이 어플을 구동할 수 있다.
게임을 한다는 것, 그것은 재미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개들을 구한다는 멋진 이유도 후원하는 것이다.
‘포켓몬 고’를 플레이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어떤 멋진 이유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까?
By Mike Clark/do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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