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동물병원 총 128개·수의사 224명
대한수의사회지가 발표한 2018년 11월 현재 전국 각 시도별 동물병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충청북도 동물병원 수는 총 128개, 수의사 수는 224명, 병원을 개설한 개원수의사 수는 116명으로 집계됐다.
충북 수의사 중 개원수의사 비율을 살펴보면 총 224명 중 116명으로 51.8%를 차지했으며, 반려동물 수의사는 총 91명 중 57명이 반려동물병원을 개원해 62.6%로 나타났다.
전국 대비 충북에 개원한 동물병원 비율은 전국 총 4,506개 병원 중 2.8%(128개), 수의사는 총 7,072명 중 3.2%(224명)가 충북에 분포돼 있으며, 반려동물 병원은 전국 총 3,260개 중 충북에 1.8%(58개), 반려동물 수의사는 총 5,385명 중 1.7%(91명)가 충북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원한 수의사는 전국 총 4,283명 중 2.7%(116명)가 충북에 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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