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는 반려견 품종 상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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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 반려견 품종 상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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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호] 승인 2021.10.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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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피·요크셔테리어·닥스훈트·시츄·말티즈·비글·치와와·라사압소·포메라니안·잭러셀테리어

다른 품종들보다 조금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는 개 품종들이 있다. 다음은 가장 오래 사는 품종 10종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켈피

1. 오스트레일리아 켈피(Australian Kelpie)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개에 대한 현재 기록은 30세의 고령까지 살았던 오스트레일리아 켈피 Maggie이다. 불행히도 주인이 서류를 잃어버려 비공식적이다. 하지만 그녀가 깬 기록은 29세까지 살았던 Bluey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켈피이다. Maggie와 Bluey는 둘 다 호주 빅토리아에서 온 농장 개였다. 


2. 요크셔 테리어(Yorkshire Terrier)
요크셔 테리어의 평균 수명은 12년에서 15년이다. 요크들은 특히 치아와 잇몸에 몇 가지 건강 문제에 부딪히는 경향이 있다. 또한 오한이 잘 나는 경향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잘,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

요크셔 테리어, 닥스훈트

3. 닥스훈트(Dachshund)
닥스훈트는 평균 12년에서 15년 정도 산다. 닥스훈트도 잇몸과 치아 문제를 일으키기 쉽지만, 조심하면 문제 될건 없다. 


4. 시츄(Shih Tzu)
시츄는 10년에서 16년의 대단한 수명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무릎에 앉아 반려동물이 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일 수도 있다.


5. 말티즈(Maltese)
말티즈는 너무 추우면 오한이 들고, 햇볕에 너무 많이 쬐면 햇볕에 그을리기 쉽다. 다만 적절한 날씨에서 유지된다면,  12년에서 15년의 평균 수명에 쉽게 도달할 것이다. 말티즈의 장수는 까다로운 식습관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결국 좋은 식단이 젊음의 샘이 되는 비결이다.


6. 비글(Beagle)
열심히 노는 것을 좋아하는 종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비글이다. 그 모든 재미와 운동은 확실히 10년에서 15년의 기대수명에 도달하도록 도와준다. 만약 비글의 에너지가 갈 곳이 없다면 그들은 땅을 파거나 탈출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관심을 주고 지켜본다면 수년간의 사랑으로 보답할 것이다.


7. 치와와(Chihuahua)
치와와의 평균 수명은 무려 10년에서 18년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 모든 시간을 보낸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치와와는 똑똑한 작은 탐험가이다. 놀이가 너무 거칠어지면 다칠 수 있는 작은 새끼강아지들이어서 주의해야 한다. 


8. 라사 압소(Lhasa Apso)
라사 압소는 티벳의 수도원에서 왔다. 아마도 그들은 장수의 비결을 그곳의 승려들로부터 배웠을 것이다. 그들의 평균 수명은 12년에서 15년이다. 잘 돌보면 심지어 17년에서 20년까지 산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라사 압소는 정기적인 치아 세척과 치과 방문을 필요로 한다.


9. 포메라니안(Pomeranian)
포메라니안은 너무 귀여워서 개 도둑들의 표적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야생 동물들의 먹이가 된다. 포메라니안은 자신들보다 훨씬 더 큰 개들에게 싸움을 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들을 위험으로 부터 지켜준다면 오래 건강하게 할 수 있다. 보통 12살에서 16살까지 산다.


10. 잭 러셀 테리어(Jack Russell Terrier)
잭 러셀 테리어의 유머 감각은 10년에서 15년의 기대수명에 이유가 될지 모른다. 잭 러셀 테리어들을 즐겁게 해주지 않으면 그들은 모든 화장지를 씹어 먹거나 집안의 식물을 파괴하는 것과 같은 실용적인 농담으로 그들만의 재미를 느낄 것이다. 
- by Mike Clark, do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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