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사진으로 보는 소동물 정형외과 수술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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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사진으로 보는 소동물 정형외과 수술 접근법』
  • 박천호 기자
  • [ 9호] 승인 2014.07.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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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모델 이용한 접근법 임상에 실질적 도움
 

많은 술자들은 수술을 실시하기 전에 해부학적 구조물에 대해 다시 검토를 한다. 새로운 수술적 기술을 배우거나 평소에 접근하지 않는 해부학적 구조물을 파악할 때 해부학 책을 다시 보게 된다.
‘사진으로 보는 소동물 정형외과 수술 접근법’은 사지 골격에 대한 대표적인 수술적 접근법을 칼라의 이미지로 구성, 접근에 대해 궁금해 하는 술자들에게 해법을 제공한다.
앞다리에 대한 접근은 세 부분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는 개의 견갑골, 어깨와 상완골에 대한 내용, 두 번째는 개의 팔꿈치, 요척골, 앞발에 대한 내용, 세 번째는 고양이의 앞다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뒷다리에 대한 접근은 개의 고관절, 대퇴부, 무릎, 다리, 뒷발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양이의 뒷다리에 대한 접근법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각각의 도입부에 각 관절에 대해서 미리 설명했으며, 모든 접근법 사진은 자연적인 색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고정을 하지 않은 신선한 조직을 사용했다. 또한 사체의 혈관이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 염료를 주입했다.

3D 재구성 영상 첨부
‘사진으로 보는 소동물 정형외과 수술 접근법’은 Minimally Invasive Surgery Centre Jesus Uson(Caceres, Spain)에서 살아 있는 표본을 제공받아 제작한 앞다리와 뒷다리의 3D 재구성 영상을 첨부했다.
역자인 강병재 선생은 “외과는 다른 임상분야와 달리 손기술을 필요로 한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따라서 기술의 숙련도가 예후를 결정짓는 경우가 흔히 있고, 숙련도를 올리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연구돼 오고 있다”며 “‘사진으로 보는 소동물 정형외과 수술 접근법’은 해부 모델을 이용해 수술 접근 시 보이는 상태를 촬영한 사진으로 수술 접근을 설명하기 때문에 수술 접근을 이해하고 공부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익한 참고 도서 될 것
‘사진으로 보는 소동물 정형외과 수술 접근법’을 감수한 권오경(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국내에서 소동물 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88년 올림픽 이후이고, 전문 분야별 진료를 준비한 것이 2000년 들어와서라고 생각된다. 선진 외국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거친 전문의가 없는 상황에서 배우고 참고하였던 것은 책 뿐이고, 해야 만하는 의무감과 부딪혀 보자는 투지와 열정만이 있었다”며 “이 번역서는 정형외과 수술을 직접하고 있는 원장과 수의임상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참고 도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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