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시장 2027년에나 가능해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 만 20~69세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사육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7년 전국 1,952만 가구 중 29.4%인 574만 가구가 총 874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는 연평균 14.5%씩 성장해 2027년 6조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애초 예상했던 2020년 6조 시장은 2027년으로 7년 늦춰졌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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