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에 이어>
■ 술 후 TPA가 목표(5°)에서 벗어나는 이유
• Osteotomy center의 변화에 따른 Proximal TLA point의 이동으로 TLA의 shift 발생
• TPLO position
- A: cranial tibial plateau point : TLA cranial shift → TPA 증가
- B: caudal tibial plateau point : TLA caudal shift → TPA 감소
- C: proximal tibial long axis point : TLA caudal shift → TPA 감소
- D: distal tibial long axis point : TLA cranial shift→ TPA 증가
- E : 적절한 osteotomy center
■ 술 후 TPA는 몇도까지 괜찮은가?
• 텍스트와 논문에서 0~14˚까지는 괜찮다고 함.
• 래브라도 리트리버에서 경골 고평 절골 절골술 후 4~17개월 동안의 지상 반응력에 대한 경골 고착 각의 영향(2006).
- 결론 : 수술 후 4 개월 이상 TPLO 후 술 후 TPA와 GRF 사이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으며, 술 후 각도는 0에서 14° 사이였다. 수술 전 TPA와 술 후 기능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 임상 관련성 :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사지 기능은 수술 후 TPA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수술 후 TPA가 0~14°인 경우에 대한 재가동은 권장하지 않는다.
■ 본원 Case 비교
본원 케이스 중 예후가 Bad인 환자 2마리(3,5번)는 Tibial crest fx.
△Major complications
• MPL/LPL (surgery required)
• Joint infection
• Tibial fracture/implant failure
• Plate removal
• Fracture to fibula and subsidence of TPA
• Bone graft for slow healing osteotomy
• Persistent valgus
• Lameness resolves after negative exploratory
• Medial collateral ligament rupture
• Continued instability and placement of lateral suture
• Esophageal stricture
• Renal failure
△Minor complication
• Incisional
• Fracture to tibial crest/patella
• Pin removal/migration
• Patellar tendon thickening
• MPL/LPL (resolution without surgery)
■ 결론
• 술 후 TPA가 10° 이상인 환자 3마리 중 1마리는 Tibial crest fx.로 예후가 불량 하였으나 이는 TPA와 관련이 없음.
• 또 다른 1마리는 술 후 4개월째에 통증 재발하였으나 약물치료로 한달만에 완치되어 현재는 문제 없음.
• 나머지 1마리는 예후 좋음.
• 술 후 TPA가 5° 이하인 환자 3마리는 모두 예후 좋음.
• 술 후 TPA 0~14° 사이의 환자에서는 특별한 예후 차이는 없는 것으로 판단됨. <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