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물병원 총 860개·수의사 1,760명
대한수의사회지가 2018년 11월 현재 전국 각 시도별 동물병원 현황 발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동물병원 수는 총 860개, 수의사 수는 1,760명, 병원을 개설한 개원 수의사 수는 83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과 비교해보면 서울시에 개원한 동물병원 비율은 전국 총 4,506개 병원 중 19%, 수의사는 전국 총 7,072명 중 25%가 서울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병원은 전국 총 3,260개 중 서울시에 26%(850개)가 분포돼 있으며, 전국 반려동물 수의사는 총 5,385명 중 서울시에 31%(1,672명)가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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