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반려동물 건강인식] 로얄캐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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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69호] 승인 2020.0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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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동물병원 방문횟수, 반려견 4.8회·반려묘 3.3회

가장 우려하는 건강 항목 ‘비만’ 1위

로얄캐닌이 시장 조사기관인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전국 20~59세 남녀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일부터 9월 16일까지 조사한 ‘반려동물 현황 및 건강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건강 중 가장 우려하는 항목은 관절·호흡기·심혈관계·비뇨기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비만’으로 나타났다.

반려견 보호자들은 건강에 대한 걱정 중 ‘체중 관리’(23.6%)를 1순위로 꼽았고, 이어 ‘소화 및 배변 상태’(14.5%), ‘노령에 따른 질환’(14.3%)이 차지했다. 반려묘 보호자들 역시 ‘체중 관리’(30.6%)를 1위로 꼽았으며, 이어 ‘소화 및 배변 상태’(16.6%), ‘구강 상태’(14.5%)가 뒤를 이었다.

보호자들은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주로 ‘예방접종’ 목적이나 ‘반려견이 아픈 경우’에 동물병원을 방문했는데, 반려견 보호자의 연 평균 방문횟수는 4.8회로 전체 인원의 13%는 1년에 단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주된 방문 이유는 ‘반려견이 아파서’(34.7%)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예방접종’(26.3%), ‘정기적 검진 혹은 스케일링’(19.3%), ‘정기 구충 목적’(9%) 순이었다.

반려묘 보호자는 연 평균 3.3회 동물 병원을 방문, 응답자 중 21%는 1년 이내에 동물병원을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주된 방문 이유는 ‘반려묘가 아파서’(33.5%), ‘예방접종’(27.4%), ‘정기적 검진 혹은 스케일링’(23.9%) 순으로 나타났다.

동물병원을 가지 않는 이유는 ‘특별한 증세가 없어서’가 반려견 보호자(45.1%) 및 반려묘 보호자(36.4%) 모두 가장 높게 집계됐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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