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물병원 총 79개·수의사 119명
대한수의사회지가 발표한 2018년 11월 현재 전국 각 시도별 동물병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 동물병원 수는 총 79개, 수의사 수는 119명, 병원을 개설한 개원 수의사 수는 77명으로 집계됐다.
울산 수의사 중 개원수의사 비율을 살펴보면 총 119명 중 64.7%(77명)를 차지했으며, 반려동물 수의사 총 111명 중 반려동물병원 개원수의사 비율은 64.9%(72명)로 나타났다.
전국과 비교해보면 울산에 개원한 동물병원 비율은 전국 총 4,506개 병원 중 1.8%(79개), 수의사는 전국 총 7,072명 중 1.7%(119명)가 울산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병원은 전국 총 3,260개 중 울산에 2.2%(72개)가 분포돼 있으며, 반려동물 수의사는 전국 총 5,385명 중 울산에 2.1%(111명)가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원한 수의사는 전국 총 4,283명 중 1.8%(77명)가 울산에 개원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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