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 사조동아원&서울대 응급의료센터&애니바이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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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News] 사조동아원&서울대 응급의료센터&애니바이옴 MOU
  • 김지현 기자
  • [ 204호] 승인 2021.07.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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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수의영양학 바탕 신제품 공동 연구개발

사조동아원(이하 사조펫)이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민수)와 애니바이옴(대표 오원석)과 함께 서울대에서 응급치료 유기동물 펫푸드 지원 및 산학연구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동배 사조동아원 전무, 오원석 대표, 김민수 센터장을 비롯해 서울대 수의학과 백승준, 조성범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 3개 기관은 반려동물 임상영양학 관련 공동 연구를 통한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진행을 위해 협력할 것을 선언했다.

사조동아원 관계자는 “김민수 교수님의 재능 기부로 서울대 동물병원이 관악구 유기동물과 응급처치가 필요한 고난도 중증 외상 반려동물들에게 치료비를 할인해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미력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펫푸드 기부를 논의하던 중 노령 반려동물이나 아픈 아이들에게는 고품질 영양 펫푸드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를 위해서는 임상영양학의 발전이 꼭 필요한 만큼 서울대 수의대 교수님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애니바이옴 오원석 대표님과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대 기부한 ‘벤티’ 그레인프리 사료, 파우치, 스틱(츄르)은 면역 강화에 좋아 아이들의 건강을 빠르게 회복 시키고, ‘강아지&고양이 파우치’는 뛰어난 기호성으로 약을 거부하는 아이들에게 섞어 주는 습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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