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대표 최광용)의 대표 브랜드 ‘ANF’가 모든 반려동물에게 무해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ANF 무해크루 캠페인’ 운영과 각종 프로모션 진행에 나섰다.
‘ANF’는 지난 5월 ‘반려동물을 이해해온 68년, 이해하니까 무해하게’라는 메시지를 담아 대표 제품 ‘ANF 6Free’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플루언서들과 총 3.8톤의 사료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안스캣, 거누파파네 등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ANF 무해크루’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인식 개선 및 기부 활동을 펼치고, ‘이해하니까 모든 반려동물의 무해한 세상을 위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일상생활을 다룬 웹툰 ‘윌유메리미’, ‘강아지는 멍멍하고 짖지 않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 의미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ANF 6Free+ 사료 4종 △ANF 무해크루 임명장 △기부증서로 구성된 ‘100원 샘플팩’ 기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된 샘플팩 1건당 1kg의 사료가 적립되며, 누적된 사료는 구조견묘 가정 및 동물 보호소 등 어려움에 처한 반려동물을 돕는 단체에 기부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0일(금)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리온몰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도 SNS를 통해 ‘ANF 무해크루 인증 이벤트’, ‘러브둥둥 사연툰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리와 관계자는 “지난 1차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우리와 및 ANF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했다”면서 “이번 ‘ANF 무해크루 캠페인’은 ANF의 ‘세상 모든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1차 캠페인의 의미를 확장해 ‘세상 모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