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삼경교육센터 4층, 오후 1시~5시

아크리스 동물의료센터(원장 박천식)과 와바미가 주최하는 ‘와바미 세미나’가 오는 7월 27일(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 4층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기니피그의 건강을 위한 보호자 세미나’라는 주제로, 반려 기니피그 보호자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후원은 튼팜이 맡았다.
세미나는 △1강. 기니피그 행동학 △2강. 기니피그의 해부 생리 및 질병 등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수동물 진료 경력 30년의 박천식(아크리스 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참가비는 20,000원이며, 선착순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식 및 음료가 제공되며, 세미나 종료 후 사은품 및 경품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경품으로는 △아크리스 동물병원 무료 건강검진권 △튼팜 쇼핑몰 5만 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다.
행사 관계자는 “기니피그 보호자들에게 전문 수의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올바른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수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예약은 와바미 공식 홈페이지(wabamifair.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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