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의 동물용 혈액가스 분석기 ‘i-Smart® 300 VET’이 수의임상 분야에서 호평받고 있다.
‘i-Smart® 300 VET’은 동물의 전혈에서 pH, 혈액가스, 전해질, 헤마토크릿(Hct)을 전위차 측정, 전류측정 및 전도도 측정해 대사성·호흡성 알칼리증 또는 산증 판별이 가능하다.
또한 Direct ISE 방법을 이용한 Na, K, Cl 의 혈중 농도를 확인해 전해질 불균형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환자의 혈중 산소 포화도, 이온화 칼슘농도, 이산화탄소 수치도 파악할 수 있다.
카트리지 방식의 ‘i-Smart® 300 VET’는 수의사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메뉴 및 화면을 제공하고,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해 환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현장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Self-cleaning 시스템을 통해 검체 간 오염을 방지할 수 있고,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다량의 검체 및 정도 관리 결과를 저장할 수 있다.
축종(개, 고양이, 소, 말, 돼지, 기타)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고, 카트리지 교체만으로 모든 유지보수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아이센스는 관계자는 “‘i-Smart® 300 VET’는 전극과 시약, 모든 소모품이 포함된 All-in-one 카트리지 방식으로 수의사가 간편하게 장비를 관리할 수 있다”며 “소량의 혈액을 가지고 50초 내외면 측정이 완료되는 만큼 많은 동물병원에서 제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수의사가 간편하게 유지·관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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